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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생10

탄생화 이야기 꽃점 3월 19일 20일 21일 3월 19일 탄생화명 : 치자나무 꽃말 : 한없는 즐거움 탄생화 이야기 : 옛날에 카데니아라는 미녀가 있었습니다. 카데니아는 흰색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드레스, 가구, 액세서리 등 무엇이든지 모두 흰색으로 통일했습니다. 어느 날 천사가 그를 만나러 왔는데 어떤 열매를 주며 "천국에서만 피는 꽃입니다. 화분에 심어 크게 자라면 키스하세요. 1년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하고는 사라졌습니다. 카데니아는 정성스레 그 나무를 심었고 1년이 지나 꽃이 피었습니다. 순결 그 자체입니다. 하얀 꽃잎, 우아한 자태 그리고 약속한 대로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당신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속삭이며 아름다운 젊은이로 변신한 것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천사가 가져다준 이 꽃이 바로 지상에 처음.. 2020. 4. 21.
탄생화 이야기 꽃말 3월 16일 17일 18일 3월 16일 탄생화명 : 박하 꽃말 : 미덕 탄생화 이야기 : 박하 잎에서 채취하는 박하유는 일본산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습지나 냇가, 들판에 널리 자생하고 있습니다. 박하의 잎새로 눈을 비비면 눈 속이 싸아하게 시원해져서 눈병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풀'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밖에 위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페퍼민트는 서양 박하의 잎입니다. 탄생화 꽃점 : 인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훌륭한 인격은 누구라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무슨 일에서건 우쭐대지 않는 겸허함이 당신의 장점입니다. 손해 보는 일도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노력을 계속해 가세요. 괴롭더라도 도망쳐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당신처럼 성격이 원만한 연인이 나타납니다. 3월 17일 탄생화명 : 콩꽃 꽃말 : 꼭 오고.. 2020. 4. 20.
탄생화 이야기 꽃점 3월 13일 14일 15일 3월 13일 탄생화명 : 산옥잠화 꽃말 : 사랑의 망각 탄생화 이야기 : 가지런하고 깨끗한 잎을 차곡차곡 달고 단정하게 자리 잡은 풀포기는 선녀가 떨어뜨리고 간 옥비녀를 연상하게 합니다. 꽃봉오리가 비녀처럼 생겼다고 해 산옥잠화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냇물가나 들판 등 습진 곳에 자라는 청초한 풀입니다. 아침에 피는 꽃은 저녁때 봉오리를 닫고 저녁에 핀 꽃은 이튿날 아침에 봉오리를 닫을 정도로 수명이 짧습니다. 영어명(Day Lily)처럼 단 하루만의 아름다움입니다. 어린잎은 부드러워 식용으로 쓰입니다. 새싹은 그대로 삶거나 튀기기도 하고 꽃은 샐러드로 먹습니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슬픔을 잊게 해 주는 풀'이라고 합니다.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슬픈 날에 이 꽃을 꺾으러 가보실래요? 탄생화 꽃점 :.. 2020. 4. 19.
탄생화 이야기 꽃점 3월 10일 11일 12일 3월 10일 탄생화명 : 느릅나무 꽃말 : 고귀함 탄생화 이야기 : 인간이 없던 옛날. 세 명의 신 오딘, 헤닐, 로도울이 황량한 지상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세 신은 어느 날 두 그루의 노목을 발견하고 인간을 만들 재료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의 모양을 본떠서 남녀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오딘이 숨을 훅 불어 넣어 '생명의 숨결'을, 헤닐은 '지성과 영혼'을, 로도울이 '정열과 애정'을 주어 인간이 탄생했습니다. 세기를 대표할 만한 순간, 여자의 옷을 느릅나무 잎새로 만들었으므로 여자를 엔프레(느릅나무라는 뜻), 남자를 어스(대지라는 뜻)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북유럽의 신화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느릅나무 밑에서 기다리다'라는 말은 '믿지 말라'는 의미랍니다. 연인에게 '느릅나무의 잎'을 주는 것은 '만..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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