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4월생26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2일 13일 4월 12일 탄생화명 : 복숭아꽃 꽃말 : 사랑의 노예 탄생화 이야기 : 복숭아는 성스러운 과일입니다. 이자나기의 영혼이 사랑하는 이자나미를 맞이하러 황천의 나라로 갔을 때의 일입니다. 이자나미의 시체 속에 깃들어 있던 뇌신과 수많은 추한 여신들이 이자나기를 쫓아왔습니다. 로맨틱한 꿈에서 깨어 가까스로 도망치던 이자나기는 들포도 열매와 죽순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물리칠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숭아 열매를 던졌더니 그제야 겨우 뇌신들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복숭아나무의 곧은 가지는 마귀를 쫓는 위력이 있다 하여 민간에서 애용되었으며 복숭아의 씨에서 채취한 편도유라는 담황색의 지방유는 약이나 비누 제조에도 쓰입니다. 또 복숭아나무는 그 질이 연해 농기구나 세공품의 재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 2020. 5. 14.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1일 4월 11일 탄생화명 : 꽃고비 꽃말 : 와 주세요 탄생화 이야기 : 보랏빛의 가엾은 꽃으로 높이 2미터 정도의 다년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북도와 함경도의 높은 지대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7~8월에 피는 이 꽃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별명은 '야곱의 사다리'로 천사가 오르내리는 사다리입니다. 따라 올라가면 천국까지 갈 수 있을 것처럼 생겼습니다. 잎새가 줄기에서 번갈아 가며 나는 모습이 사다리와 비슷하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탄생화 꽃점 : 슬플 때나 쓸쓸할 때 별이 지듯 마음속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그런 당신을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면 항상 웃는 얼굴이기 때문이지요. 연인만은 알고 있습니다. '와 주세요' 하고 별에 기도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2020. 5. 9.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0일 4월 10일 탄생화명 : 빙카 꽃말 : 즐거운 추억 탄생화 이야기 : 보름날 밤 이 꽃을 따면 병마를 물리치고 광기를 치료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앵글로색슨 사람들은 독사에 물린 상처도 고친다고 믿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죽음의 꽃'으로 불립니다. 상록수로서 영생의 상징이지만 죽은 아이를 이 꽃으로 장식한다고 해 이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줄기와 줄기가 서로 단단히 엮이면서 날마다 트럼펫 모양의 꽃을 피웁니다. 이 꽃을 씹으면 떫은맛이 나서 약초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탄생화 꽃점 : 당신의 내향성 기질이 사랑을 후퇴시키는 이유입니다. 교양이 방해물이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는 앞으로도 후회뿐입니다. 온 힘을 다 쏟아서 연애를 성공시키세요. 반드시 훌륭한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020. 5. 8.
탄생화 이야기 꽃점 4월 9일 4월 9일 탄생화명 : 벚나무 꽃말 : 정신미 탄생화 이야기 : '백화전서'에 따르면 일본 사람들은 벚나무를 소메이요시노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도쿄의 소메이에 있던 하나 꽃집에서 벚나무의 묘목이 퍼져 나갔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벚꽃의 명소인 요시노를 본떠서 요신노라고 했다가 1872년 소메이요시노라 이름 짓고 일본의 도쿄가 벚나무의 본고장이고 주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1930년 경성제국대 강사였던 이시도가 제주도 한라산에 일본 벚나무보다 훨씬 오래된 왕벚나무의 원시림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나라 왕벚나무가 바다를 건너간 것인지 일본인들이 말하는 대로 도쿄에서 인공적으로 잡종을 만들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탄생화 꽃점 : 인간적인 섬세한 배려심과 대담한 행동력을 겸비한.. 2020.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