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4월생26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8일 4월 18일 탄생화명 : 자운영 꽃말 : 감화 탄생화 이야기 : 영국에서는 양이 이 풀을 먹으면 젖이 많이 나온다고 하여 '밀크의 참새 완두'라고 부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종류가 많아 영양이 좋습니다. 자운영을 삶거나 볶으면 맛이 좋습니다. 꿀벌이 이 꽃의 꿀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뿌리째 모두 건조시켜 이뇨, 해열에 민간 약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운영 밭을 좀처럼 볼 수 없습니다. 탄생화 꽃점 : 보수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연인을 기쁘게 하는 기술은 모자랄지도 모릅니다. 지적이고 냉정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항상 따라다니는군요. 사랑에 빠지는 일은 적은 편입니다. 친구를 늘리고 사람에게 감화 받음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20. 5. 19.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7일 4월 17일 탄생화명 : 독일 창포 꽃말 : 멋진 결혼 탄생화 이야기 : 모든 꽃이 모여드는 꽃 축제에 파란 옷에 에메랄드 관을 쓴 기품 있는 소년이 나타났습니다. 꽃들의 관심은 오로지 이 소년에게만 집중되었습니다. 그때 아름다운 나비가 소년의 파란 옷에 그림자를 드리우자 더욱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꽃들은 이 소년을 '나비의 사절'이라고 불렀고 이 소년이 아이리스 꽃의 화신이라는 전설이 남아있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독일산은 아닙니다. 향기가 그윽한 꽃으로 뿌리는 화장수나 향수의 원료로 쓰일 정도입니다. '향기 아이리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이탈리아 피렌체 지방이 이 꽃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탄생화 꽃점 : 어릴 때부터 약속을 정확히 지키는 사람입니다. 양친의 예절 교육이 훌륭했던 덕입니다. 마찬가지로.. 2020. 5. 18.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6일 4월 16일 탄생화명 : 튤립 꽃말 : 아름다운 눈동자 탄생화 이야기 : 프라도 신의 딸에게 튤립이라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이 세상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 피부는 분홍빛으로 빛났으며 금발은 희롱하듯 살랑거렸습니다. 어느 날 가을의 신 베르치스가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계속 차이면서도 안달이 난 가을의 신이 정조의 신 다이아나에게 간청해 한 송이 꽃으로 변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꽃이 로마 신화에 나오는 튤립입니다. 탄생화 꽃점 : 들에 핀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고독을 극복하고 영원한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마음을 순결하게 갖고 감성을 길러보세요. 2020. 5. 17.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4일 15일 4월 14일 탄생화명 : 나팔꽃 (흰색) 꽃말 : 넘치는 기쁨 탄생화 이야기 : '모닝 글로리'란 아침의 미녀를 뜻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한낮의 미녀'라 일컬어지며 여기에 향기가 더해지면 완벽하다는 평까지 듣고 있습니다. '나팔꽃도 한 때'라는 격언은 젊었을 때에만 덧없이 빛나는 아름다움을 뜻합니다. 하지만 명은 짧습니다. 유럽에서는 '용기와 힘의 상징'입니다. 탄생화 꽃점 : 용기와 힘이 넘치는 당신입니다. 일찌감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자신만만한 사람이므로 거드름 피우는 것으로 비치기 쉽지만 정이 깊어 사람들의 호감을 삽니다. 덧없는 사랑을 경험하지만 곧 잊게 됩니다. 기쁨에 넘치는 생애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4월 15일 탄생화명 : 펜 오키드 꽃말 : 훌륭함 탄생화 이.. 2020. 5. 16.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2일 13일 4월 12일 탄생화명 : 복숭아꽃 꽃말 : 사랑의 노예 탄생화 이야기 : 복숭아는 성스러운 과일입니다. 이자나기의 영혼이 사랑하는 이자나미를 맞이하러 황천의 나라로 갔을 때의 일입니다. 이자나미의 시체 속에 깃들어 있던 뇌신과 수많은 추한 여신들이 이자나기를 쫓아왔습니다. 로맨틱한 꿈에서 깨어 가까스로 도망치던 이자나기는 들포도 열매와 죽순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물리칠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숭아 열매를 던졌더니 그제야 겨우 뇌신들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복숭아나무의 곧은 가지는 마귀를 쫓는 위력이 있다 하여 민간에서 애용되었으며 복숭아의 씨에서 채취한 편도유라는 담황색의 지방유는 약이나 비누 제조에도 쓰입니다. 또 복숭아나무는 그 질이 연해 농기구나 세공품의 재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 2020. 5. 14.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1일 4월 11일 탄생화명 : 꽃고비 꽃말 : 와 주세요 탄생화 이야기 : 보랏빛의 가엾은 꽃으로 높이 2미터 정도의 다년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북도와 함경도의 높은 지대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7~8월에 피는 이 꽃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별명은 '야곱의 사다리'로 천사가 오르내리는 사다리입니다. 따라 올라가면 천국까지 갈 수 있을 것처럼 생겼습니다. 잎새가 줄기에서 번갈아 가며 나는 모습이 사다리와 비슷하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탄생화 꽃점 : 슬플 때나 쓸쓸할 때 별이 지듯 마음속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그런 당신을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면 항상 웃는 얼굴이기 때문이지요. 연인만은 알고 있습니다. '와 주세요' 하고 별에 기도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20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