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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 탄생화명 : 금작화
- 꽃말 : 청초
- 탄생화 이야기 : 마녀가 하늘을 날 때 타던 빗자루를 바로 이 금작화로 만든다고 합니다. 성모 마리아와 예수의 은거지를 헤롯왕에게 알려 준 것이 바로 이 나무입니다. 예수를 찾아 돌아다니던 사람들도 이 나무를 손에 들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습니다. 기독교와 인연이 깊은 식물입니다. 프랑스의 왕자가 죄를 후회하며 밤마다 이 작은 나무를 손에 들고 참회했다는 전설도 있는 등 상당히 사연이 많은 듯합니다. 아몬드와 비슷한 향기로운 내음이 납니다. 옛날에는 요리나 맥주의 맛을 내는 데도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무엇보다도 우선 청초합니다. 종교적일 만큼 청렴결백한 사람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뽐내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주 청렴한 타입이군요. 두려워하지 말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3월 31일
- 탄생화명 : 흑종초
- 꽃말 : 꿈길의 애정
- 탄생화 이야기 : 씨앗이 검다 하여 '흑종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대중적이었지만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조선 후기라고 합니다. 하양, 빨강, 보랏빛의 색색의 꽃 빛깔이 있습니다. 화분이나 꽃꽂이는 물론이고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도 아름다움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약초 역할을 합니다. 이뇨제로서나 장 염증에 잘 듣는 등 사람들과 친숙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첫사랑의 행복과 아픔을 맛본 적이 있습니다. 감미로운 사랑을 꿈꾸면서도 상처 받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꿈꿀 시간은 벌써 지났습니다. 사랑하고 싶다면 행동해야 합니다. 소극적인 마음은 털어 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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