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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137

로또 복권에 당첨 된 사람들은 무슨 꿈을 꾸었을까? 저는 매일 밤 꿈을 꾸는 편입니다. 보통은 자고 일어나면 꿈의 내용이 전혀 기억에 없고 '꿈속을 헤매었구나' 정도인데 가끔은 기분 나쁜 꿈이 너무 또렷해서 무서울 때가 있어요. 다행히 그런 꿈도 며칠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어버립니다. 그러다 저희 집에 불이 나는 꿈, 변이 등장하는 꿈 등 재산과 관련된 꿈(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들을 꾸었을 때 남편에게 살짝 로또를 사야겠다고 얘기하죠. 그럼 남편은 "왜? 왜? 무슨 좋은 꿈이라도 꿨어?"라며 호들갑을 떨지만 저는 최대한 침착하게 "그건 나중에 다 얘기 해 줄게"라며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결과는 뭐... 개꿈이었네요. ( 남편의 눈초리가 매우 따갑...)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은 어떤 꿈을 꾸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도대체 무슨 꿈을 꾸었길래..... 2019. 12. 18.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와 착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예전에는 미세먼지라는 말을 듣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요즘 들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공기의 질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죠.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걱정이 아닐 수 없어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가야 합니다. 시중에는 미세먼지 마스크의 종류가 너무 많다 보니 어느 제품이 아이에게 잘 맞는지, 성능은 좋은지 구매할 때마다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미세먼지는 무엇인지 간략히 알아보고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와 착용 방법, 사용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세계 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로 여러 유해물질들과 독성이 있습니다. 주로 공장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 2019. 12. 11.
사랑 시간 희망 친구 인생 명언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이맘때 즈음이면 끝나가는 올 해를 어떻게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 해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으시죠? 여러분은 인생을 살면서 가슴에 와 닿았던 말이나 명언들을 많이 알고 계신가요? 책 속의 좋은 글귀나 인터넷을 하다 우연히 제 가슴을 울렸던 글들을 보면 순간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데 메모를 해 두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좋은 글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짧지만 강렬한 한 마디가 삶 자체를 바꿀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명언들을 포스팅하며 기분 좋은 새해맞이를 준비해 볼까 합니다. 사랑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자민 프랭클린 - 나이가 들어도 사랑을 막을 수는 .. 2019. 12. 9.
신한생명 2020년 경자년 무료운세 토정비결 2019년이 시작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이맘때 즈음이면 내년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한 해의 기운은 어떤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돈을 주고 점을 보러 다닌다거나 이런 운세들을 맹신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에 대해서 조심해야 한다라는 글귀를 보면 그 부분에 관해서는 조금 더 주의 깊게 보려 합니다. 물론 그 일로 계속 신경 쓰면서 스트레스받으면 안 되겠죠. 재미 삼아 보려고 몇 개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유료로 전환돼서 기분만 상하고 바로 뒤로 가기를 누릅니다. 그러다 발견한 신한생명에서 제공하는 무료운세사이트를 찾았어요. 그 날 이후 나는 내 인생을 완벽하게 만들겠다는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 대신 내 인생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보기로 마음먹었죠.. 2019. 12. 2.
두아리의 인사말 안녕하세요. '두 아이 엄마의 리뷰이야기'의 두아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일기 쓰는 것을 좋아하고 그 일기장을 간직하며 '아 저 땐 내가 이런 생각들을 했구나...'하며 추억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육아일기도 썼었는데 두 아이를 키우는 일이 만만치가 않다보니 일기장을 펼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휴대폰 메모장에 쓰다가 이번엔 블로그로 남겨보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어요. 두 아이들을 키우며 겪는 이야기, 다양한 리뷰들을 제 블로그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소소하지만 살아가면서 볼 수 있는 흔한 이야기들을 같이 공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배려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