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씀바귀1 탄생화 이야기 꽃점 3월 10일 11일 12일 3월 10일 탄생화명 : 느릅나무 꽃말 : 고귀함 탄생화 이야기 : 인간이 없던 옛날. 세 명의 신 오딘, 헤닐, 로도울이 황량한 지상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세 신은 어느 날 두 그루의 노목을 발견하고 인간을 만들 재료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의 모양을 본떠서 남녀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오딘이 숨을 훅 불어 넣어 '생명의 숨결'을, 헤닐은 '지성과 영혼'을, 로도울이 '정열과 애정'을 주어 인간이 탄생했습니다. 세기를 대표할 만한 순간, 여자의 옷을 느릅나무 잎새로 만들었으므로 여자를 엔프레(느릅나무라는 뜻), 남자를 어스(대지라는 뜻)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북유럽의 신화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느릅나무 밑에서 기다리다'라는 말은 '믿지 말라'는 의미랍니다. 연인에게 '느릅나무의 잎'을 주는 것은 '만.. 202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