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당근1 탄생화 이야기 꽃점 3월 13일 14일 15일 3월 13일 탄생화명 : 산옥잠화 꽃말 : 사랑의 망각 탄생화 이야기 : 가지런하고 깨끗한 잎을 차곡차곡 달고 단정하게 자리 잡은 풀포기는 선녀가 떨어뜨리고 간 옥비녀를 연상하게 합니다. 꽃봉오리가 비녀처럼 생겼다고 해 산옥잠화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냇물가나 들판 등 습진 곳에 자라는 청초한 풀입니다. 아침에 피는 꽃은 저녁때 봉오리를 닫고 저녁에 핀 꽃은 이튿날 아침에 봉오리를 닫을 정도로 수명이 짧습니다. 영어명(Day Lily)처럼 단 하루만의 아름다움입니다. 어린잎은 부드러워 식용으로 쓰입니다. 새싹은 그대로 삶거나 튀기기도 하고 꽃은 샐러드로 먹습니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슬픔을 잊게 해 주는 풀'이라고 합니다.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슬픈 날에 이 꽃을 꺾으러 가보실래요? 탄생화 꽃점 :.. 2020.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