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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104

탄생화 이야기 꽃말 1월생 3일 4일 5일 1월 4일 탄생화명 : 히야신스 꽃말 : 차분한 사랑 탄생화 이야기 : 그리스 신화에는 어느 곳에서나 미청년이 나오기 마련. 멋있는 왕자 히야신스는 태양의 신 아폴론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을 심하게 질투한 것이 서풍의 신 제피로스. 히야신스와 아폴론이 원반 던지기를 하며 놀고 있을 때 이때다 하며 거센 바람을 불게 해 원반을 히야신스의 머리에 부딪치게 하고 말았습니다. 죽어 버린 히야신스, 피가 뚝뚝 떨어질 때 그곳에 아름다운 보랏빛 꽃이 슬픈 듯이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꽃이 히야신스입니다. 탄생화 꽃점 : 봄이 찾아올 때마다 포근한 향기와 함께 피는 히야신스. 이 꽃을 탄생화로 갖는 당신은 상냥하고 유유자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승부욕이 강한 .. 2020. 2. 10.
탄생화 이야기 꽃말 1월생 1일 2일 3일 1월 1일 탄생화명 : 스노우 드롭 꽃말 : 희망 탄생화 이야기 :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던 날, 갑자기 꽃이 지고 나뭇잎이 떨어지더니 찬바람이 휘몰아쳐 순식간에 주위가 온통 눈으로 덮이게 되었습니다. 추위로 몸이 얼어붙은 두 사람 앞에 천사가 사뿐히 내려와 봄이 가깝다며 속삭였습니다. 그리고 살짝 눈을 매만지자 눈이 녹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녹아 흘러내리고 나타난 것이 순백색의 가엾은 꽃 스노우 드롭. 스노우 드롭의 유래는 눈 귀고리에서 왔습니다. 꽃 모양이 작은 귀고리를 연상시킵니다. 영국에서는 '성모의 작은 촛불'로 일컬어지기도 해 성촉일의 꽃으로 되어 있습니다. 탄생화 꽃점 : 품종이 무수히 많습니다만 영원한 눈처럼 하얀 것이 이꽃의 운명. 1월 1일에 태어난 당신은 눈이 내려도 찬바..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