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금작화2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8일 4월 8일 탄생화명 : 금작화 꽃말 : 박애 탄생화 이야기 : 금작화에 관한 에피소드는 영국에서 피비린내 나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옛날 앤듀 가의 프르크는 가문을 상속받을 속셈에서 형을 암살하고 맙니다. 권력은 움켜쥐었지만 자책감에 시달렸습니다. 마침내 참회하려고 성을 뛰쳐나가 예루살렘을 순례하러 갑니다. 여행 도중에 금작화 가지에 걸려 넘어진 것을 자신에 대한 채찍이라 여기고 밤마다 금작화 가지로 자기 몸을 때렸습니다. 죄를 용서받았는지 프르크의 손자가 플랜태저넷 왕가의 선조인 헨리 2세가 됩니다.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금작화 문장을 공식으로 사용한 것은 리처드 1세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루이 9세가 왕가의 문장으로 쓰는 등 왕실을 빛내는 식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탄생화 꽃점 : 온화한 사람으로 마치 .. 2020. 5. 5.
탄생화 이야기 꽃점 3월 30일 31일 3월 30일 탄생화명 : 금작화 꽃말 : 청초 탄생화 이야기 : 마녀가 하늘을 날 때 타던 빗자루를 바로 이 금작화로 만든다고 합니다. 성모 마리아와 예수의 은거지를 헤롯왕에게 알려 준 것이 바로 이 나무입니다. 예수를 찾아 돌아다니던 사람들도 이 나무를 손에 들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습니다. 기독교와 인연이 깊은 식물입니다. 프랑스의 왕자가 죄를 후회하며 밤마다 이 작은 나무를 손에 들고 참회했다는 전설도 있는 등 상당히 사연이 많은 듯합니다. 아몬드와 비슷한 향기로운 내음이 납니다. 옛날에는 요리나 맥주의 맛을 내는 데도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탄생화 꽃점 : 무엇보다도 우선 청초합니다. 종교적일 만큼 청렴결백한 사람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뽐내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주 청렴한 타입이군요. 두려워하지 말..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