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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5일

by 두아리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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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 탄생화명 : 무화과
  • 꽃말 : 풍부
  • 탄생화 이야기 : 아담과 이브가 무화과 잎새로 엮어서 '앞치마'와 '반바지'를 만들었다는 구약 성서 이야기입니다. 무화과 열매를 많이 열게 하는 방법을 농민들에게 가르친 것은 술의 신 바커스입니다. 그의 제삿날에는 여성들이 모두 무화과 열매를 엮은 목걸이를 걸고서 격렬한 춤을 추곤 한답니다. 무화과 밑에서 자면 수녀의 유령이 깨워서 "칼을 잡아라"하고 위협하는데 칼날 쪽을 잡으면 살해당하고 운 좋게 손잡이 쪽을 잡으면 복을 받는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실수하지 않도록 하세요. 무화과 잎새에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담화를 좋아하는 당신입니다. 대화를 나눌 때 억지를 쓰지 않는 원만한 타입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대화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은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커다란 비결입니다. 이상한 것에 집착이 강한 것이 단점입니다.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되면 빨리 고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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