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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9월생 19일 20일 21일

by 두아리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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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 탄생화명 : 사초
  • 꽃말 : 자중
  • 탄생화 이야기 : '사초'는 옛날부터 인간의 생활과 인연이 깊은 식물로 친척이 많습니다. 금강산 이북 깊은 산 습지에서 자라는 경성사초, 대구 및 창원 지방의 풀밭에서 자라는 대구사초, 백두산 지역의 건조한 풀밭에서 자라는 산타래 사초, 두만강 유역에서 백두산 지역에 걸쳐 자라는 중삿갓사초가 있습니다. 현재는 1,800종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반구에 분포하여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초도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적극성과 풍부한 발상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감수성이 예민하며 좋고 싫고가 명확하여 그것을 감추는 데 서투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움으로 발전하기도 쉽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조금쯤 참는 것도 배우세요.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자중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9월 20일

  • 탄생화명 : 로즈메리 
  • 꽃말 : 나를 생각해요
  • 탄생화 이야기 :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로즈메리로 점을 칠 수 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브날, 가슴에 작은 로즈메리 가지를 꽃은 세명이 2층의 방으로 모였습니다. 불투명 유리 용기에 와인, 럼, 진, 소주, 물을 뒤섞어서 작은 로즈메리 가지를 담그고 각기 세 모금씩 마시고 같은 침대에서 잡니다. 그날 밤 꾸는 꿈이 바로 자기 모습입니다. 로즈메리는 대개 좋은 향기를 내고 잎이 상록성인 덕분에 영원의 상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성실하고 친절하며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타입입니다. 당신과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속의 답답함이 해소되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기 일을 상담하는 것은 서투르네요. 존경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불평을 꺼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9월 21일

  • 탄생화명 : 샤프란
  • 꽃말 : 후회스러운 청춘
  • 탄생화 이야기 : 잎이 없고 꽃만 있는 모양에서 '발가벗은 엉덩이', ' 발가벗은 여인' 같은 별명이 있습니다. 씨앗은 독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신경을 자극해 보기에도 끔찍할 정도로 몸을 벌벌 떨게 한다고 합니다. 이 독소는 콜히틴을 조금 사용해 통풍 약으로 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늘에서 잘 자라므로 실내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 탄생화 꽃점 : 당신은 빛나는 청춘을 보낸 사람입니다. 다만 세월에 파묻혀 가는 것이 싫어서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며 진지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추억을 공유하세요. 평생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을 갖지 않으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인생을 보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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