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4월 6일

by 두아리 2020. 5. 2.
반응형

4월 6일

  • 탄생화명 : 아도니스
  • 꽃말 : 영원한 행복
  • 탄생화 이야기 : 하늘나라에 쿠노니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신이 있었습니다. 여신의 아버지는 사윗감을 물색하다가 '두더지의 신'을 후보로 정했습니다. 그는 넓은 영토를 가졌고 용맹으로 명성도 높은 사내이긴 했지만 얼굴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 추남이었습니다. 쿠노니는 '두더지의 신'이 싫어 계속 핑계를 대고 피해 다닙니다. 아버지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에 화가 나 딸을 '아도니스'로 바꾸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도니스는 그렇게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 탄생화 꽃점 : 연인이 있는 당신. 비가 오건 바람이 불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네요. 사랑의 끈은 그렇게도 강하게 두 사람을 묶어 주고 있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패스포트를 얻기 위해서는 소심해서는 안됩니다. 아직 정해 놓은 사람이 없다면 힘차게 밀고 나가십시오. 반드시 잘 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