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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9월생 4일 5일 6일

by 두아리 202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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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 탄생화명 : 뱀무
  • 꽃말 : 만족된 사랑
  • 탄생화 이야기 : 잎새 모양이 무의 잎을 닮았습니다. 꽃 빛깔은 밝은 오렌지색, 노란색, 빨간색이 있습니다. 6월쯤부터 늦여름까지 상당히 오랫동안 피며 잎새는 가장 추운 기간을 제외하면 대개 녹색입니다. 이 식물을 탄생화로 갖고 있는 당신은 꽃잎을 책갈피에 끼워 말렸다가 선물하면 상대방에게 마음이 전해질지도 모르겠네요.
  • 탄생화 꽃점 : 당신은 전도양양한 사람입니다. 희망을 품고서 전진하면 그만큼 충실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물론 현실로 뒷받침된 희망이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당신 주변 인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희망이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음으로써 미래는 점점 찬란하게 빛나겠군요.

 

9월 5일

  • 탄생화명 : 느릅나무
  • 꽃말 : 신뢰
  • 탄생화 이야기 : 그리스 신화 중에 누구나 알고 있는 오르페우스의 에피소드입니다. 아내를 저승으로 데려가려다 실패하고 현세로 돌아온 오르페우스는 구슬프게 하프를 연주했습니다. 그 하프 소리에 땅이 감동을 하여 꿈틀꿈틀 밀어 올려 새로운 생명을 키워 마침내 느릅나무 숲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신들이 오르페우스에게 준 선물이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신뢰감을 중요시하는 당신입니다. 배반당할 때의 충격은 보통 사람이 상상도 못 할 정도네요.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되면 높은 산에 올라 하늘을 향해 기원하면 좋은 지혜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사람에 대한 불신은 결국 자신의 손해로 쓰라린 일이 있더라도 남들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마세요.

 

9월 6일

  • 탄생화명 : 한련
  • 꽃말 : 애국심
  • 탄생화 이야기 : 학명 'Tropaeolum'은 그리스어로 트로피라는 뜻입니다. 잎을 씹으면 특유의 향이 납니다. 최근 샐러드용 야채로 가정의 채소밭에서 재배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일본 아이누 족의 민족의상으로 유명한 밧시천은 하천에 가깝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어린 한련의 껍질을 가공해 만든 것입니다.
  • 탄생화 꽃점 : 사리분별이 있는 멋진 사람입니다. 얼핏 차갑고 배려심이 없는 듯이 보이기 쉽습니다. 그것은 기품 있는 인격을 갖추었기에 소소한 것에는 흥미가 없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연애를 할 때  불타오르기 어려운 편이지만 가정을 소중하게 돌보므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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