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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9월생 1일 2일 3일

by 두아리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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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 탄생화명 : 호랑이꽃
  • 꽃말 : 나를 사랑해줘요
  • 탄생화 이야기 : 꽃 중심에 반점이 있어 마치 호랑이 무늬 같습니다. 멕시코, 과테말라, 페루, 칠레 등의 산속에 야생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꽃 중심에 있는 호랑이 무늬는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하얀 꽃잎에 빨간 점, 노란 꽃잎에 빨간 점, 분홍 꽃잎에 붉은 포도주빛 점이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남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천사는 당신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역할이군요. 그런데 정작 자신의 일은 서투르네요.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말없이 도와주는 것이 당신의 평판을 더욱 좋게 해 줍니다. 반드시 이상적인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구애는 평생에 이번 딱 한 번 뿐이라고 각오한다면 성공률은 100% 보장할 수 있습니다.

 

9월 2일 

  • 탄생화명 : 멕시칸 아이비
  • 꽃말 : 변화
  • 탄생화 이야기 : 스페인 박물학자 코보의 이름을 라틴어로 표기한 것이 'Cobaea'로 멕시코, 남아프리카 원산인 덩굴성 식물입니다. '받침 접시가 딸린 찻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좋은 소문이건 나쁜 소문이건 구설수에 오르기 쉬운 사람입니다. 그런 만큼 남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소문이 가지를 쳐가며 널리 퍼져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장래에 영향을 끼치는 일도 있겠네요. 그것이 운명을 바꾸고 맙니다. 잘 생각해서 행동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9월 3일 

  • 탄생화명 : 마거리트
  • 꽃말 : 감추어진 사랑
  • 탄생화 이야기 : 16세기 후반, 나바르의 공주 마르그리트 드 바로는 마거리트 꽃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위그노 교의 수장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1572년 8월에 위그노 대학살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578년 9월, 그녀는 고향 나바르로 돌아와 보르도에서 성대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때 영민들에게 마거리트 꽃다발을 선사받은 것에 감격해 이 꽃을 자신의 꽃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상대방의 마음을 지나칠 정도로 잘 알고 있는 당신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사랑을 점치는 경향이 있는데 결과는 스스로 물러서고 말기 쉽습니다. 그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다 알더라도 당신이 직접 행동하여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 정도의 용기는 필요합니다. 좋아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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