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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9월생 22일 23일 24일

by 두아리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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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 탄생화명 : 퀘이킹 그라스
  • 꽃말 : 흥분
  • 탄생화 이야기 : 자라면서 사락사락 소리를 냅니다. 우리나라에는 일제 시대에 관상용으로 전해졌으며 지금은 야생화로 해안 모래사장 따위에 큰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습니다. 드라이플라워나 과자 장식에도 사용되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풀입니다.
  • 탄생화 꽃점 : 토론을 좋아하는 감격파입니다. 쉽게 분위기에 빠지는 탓에 나중에 후회하는 일도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금전적인 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을 계획성 있게 세우지 않는다면 이내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흥분했군'하고 느끼면 즉시 심호흡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9월 23일

  • 탄생화명 : 주목
  • 꽃말 : 고상함
  • 탄생화 이야기 : 영웅 로빈 후드가 이 나무와 인연이 깊습니다. 리처드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왕의 신뢰를 얻어 대활약을 한 로빈 후드. 그런데 왕이 죽고 마리아 공주도 잃은 후 로빈 후드는 토벌당하게 되었습니다. 새 왕의 부하들과 싸우다가 부상당한 그는 수녀원장인 누이에게 몸을 의탁했습니다. 가까스로 달려온 리틀 존에게 로빈이 한 말은 "이 화살이 떨어진 곳에 나를 묻어 달라"였습니다. 마침내 마지막 힘을 짜내 화살을 쏘았습니다. 그 화살이 떨어진 곳이 바로 주목의 뿌리 부근이었습니다. 결국 유언대로 리틀 존은 눈물을 머금고 그를 주목 아래 묻었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우아한 자태와 고귀한 말투로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세련됩니다. 어딘지 사람을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가 있는 사람으로 사랑하는 사람도 당신의 높은 긍지에 자신감을 잃고 떠나기 십상입니다. 진심을 갖고서 교제해야 합니다. 우수에 잘 어울리는 우아한 연인이 될 수 있습니다. 

 

9월 24일

  • 탄생화명 : 오렌지
  • 꽃말 : 새색시의 기쁨
  • 탄생화 이야기 : 7세기에 스페인을 정복한 사라센 사람들이 유럽에 전파에 십자군과 함께 세계로 확산된 과일입니다. 겨울이 비교적 따뜻하고 여름은 건조한 지방에서 재배가 활발합니다. 제주도 외에도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남미 대륙의 브라질, 아프리카 대륙들에서 재배됩니다. 바나나와 함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청결하며 순진합니다. 연인과 진심으로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의기소침함을 금방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결혼은 예쁜 꽃이 피고 맛있는 과일이 열리듯 기쁨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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