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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5월 6일

by 두아리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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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 탄생화명 : 비단향꽃무

˙ 꽃말 : 영원한 아름다움

˙ 탄생화 이야기 : 로마 신화에 비단향꽃무의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 옛날 어느 아름다운 자매가 경기 승리자에게 수여하는 화관과 제단의 장식물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음씨 착한 형제와 사귀어 두 쌍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질투심을 느낀 악인들이 싸움을 걸어서 형제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자매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뒤따라 자살했고 프리야프 신이 두 사람을 애석해하며 아가씨들의 혼을 노란 꽃에 머물게 했습니다. 그것이 비단향꽃무입니다.

˙ 탄생화 꽃점 : 역경이라도 밝게 극복하는 강인한 사람입니다. 외로움을 알고 있기에 그렇게 강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상냥함은 주변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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