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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5월 5일

by 두아리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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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 탄생화명 : 은방울꽃

˙ 꽃말 : 섬세함

˙ 탄생화 이야기 : 연인에게 선사하는 꽃입니다. 파리의 풍습에는 5월 1일에 이 꽃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면 행복이 찾아든다고 하네요. 결혼식 때 신부에게 주는 꽃입니다. 봄의 여신 오스타라가 은방울꽃의 수호신입니다. 별명은 '성모의 눈물'입니다. 은방울꽃은 향수로도 유명하며 성스러운 향기라 하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뿌리면 자신에게 마음을 준다는 재미있는 전설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꽃이지만 독을 품고 있다는 것이 의외군요. 강심 작용이 강하고 혈액의 응고 작용이 있지만 그 성분을 섭취하면 심부전으로 죽고 만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자기표현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네요. 내성적인 자신을 싫어하며 자포자기하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저 섬세하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대담한 구석이 있습니다. 신념을 갖고 행동하면 산더미 같은 행복이 찾아들 것입니다. 사랑의 획득은 대담함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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