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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5월 8일

by 두아리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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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 탄생화명 : 수련

˙ 꽃말 : 청순한 마음

˙ 탄생화 이야기 : 인기척도 없는 고요한 것이 왠지 기분이 섬뜩한 호수에는 물귀신의 보호 아래 물의 요정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가까이 가면 수련으로 변하고 지나가고 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수련을 꺾으려는 자는 수마에게 익사를 당하든가 긴 줄기에 유혹되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맙니다. 기분을 조절하는 힘이 있다고 여겨져 온 꽃입니다. 바람기 있는 여인의 불 같은 욕정을 삭여줍니다. 또 수련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묘약을 써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두통과 어지럼증이 낫는다고 하는 것을 비롯해 이 꽃은 대단히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순수, 솔직함이 당신의 핵심입니다. 유혹하여 샛길로 끌어들이려는 사람이 많으므로 조심하세요. 당신의 명랑함이 부럽네요. 자신을 똑바로 보고 다른 사람의 유혹에 걸려들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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