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J1 CJ 고메 크리스피 치즈핫도그 맛 본 후기 큰 아이는 먹성이 좋아서 학교에서 급식을 두 번 먹고도 하교 후 출출하다며 항상 간식을 찾아요. 집에 오는 길에 문방구와 슈퍼가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학기 초에는 거의 매일 들렸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슬러쉬와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떨쳐내기가 어려웠는데 추운 계절이 오니 문방구에서는 핫초코, 어묵을 팔더라고요. (아이들의 니즈를 꿰고 있죠) 남편은 한 술 더 떠 저녁을 많이 먹고도 아이들을 재우고 난 후에 야식을 먹자며 자주 저를 꼬십니다. 정말 내키지 않을 때는 단칼에 거절하지만 이른 저녁을 먹었을 땐 저도 남편의 부탁(?)을 뿌리칠 수 없더라고요. (라며 속으론 메뉴를 고르고 있음) 냉동식품은 최대한 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들 간식을 매번 요리해 주기가 쉽지 않네요. 네... 그래서 샀습니.. 2019.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