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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2

탄생화 이야기 꽃점 4월 3일 4일 4월 3일 탄생화명 : 나팔수선화 꽃말 : 존경 탄생화 이야기 : 18세기 영국이 낳은 위대한 시인 워즈워스가 노래하는 것은 나팔수선화입니다. 나팔처럼 꽃잎이 튀어나온 이 노란 꽃은 수선화 중에서도 가장 친숙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별명은 '가짜 수선화'입니다. 유명 시인도 사랑한 꽃인데 이 얼마나 실례되는 말입니까. 탄생화 꽃점 : 활동적이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할 소질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도 존경받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야심이나 명예욕을 갖기 시작하면 집념이 강하여 반발을 살 위험도 있습니다. 연애에서도 격렬하게 타오르는 타입입니다. 실연하면 낙담도 크므로 다시 회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신중하게 상대를 선택하세요. 4월 4일 탄생화명 : 아네모네 (빨강) 꽃말 : 그.. 2020. 4. 30.
탄생화 이야기 꽃점 4월 1일 2일 4월 1일 탄생화명 : 아몬드 꽃말 : 진실된 사랑 탄생화 이야기 : 바그너의 오페라에서는 아몬드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탄호이저가 절세의 미녀에게 매혹당해 깊은 산속에 발을 들여놓는 것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곳은 꿈과 환상에 휩싸인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탄호이저는 정신을 못 차리고 향락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노는 것도 싫증이 나 바깥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 했고 성모 마리아에게 간청해 바깥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제와 교황은 환락에 빠진 탄호이저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네 죄를 용서한다면 내 손에 든 지팡이에서 싹이 날 것이요. 꽃이 필 것이다." 교황은 차갑게 말했습니다. 그가 다시 마리아에게 간청하자 갑자기 교황의 지팡이에서 아몬드 꽃이 피었습니다. 신의 심판이 관대..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