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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버들2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21일 4월 21일 탄생화명 : 수양버들 꽃말 : 내 가슴의 슬픔 탄생화 이야기 : 수선은 꽃 모양 덕분에 남자를 의미하고 수양버들은 미인을 가리킵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사랑하는 수선', '사랑받는 수양버들'. 수양버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은 흔히 여성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그리스 신화에도 이런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태양의 신 아폴론의 이륜차에서 파에톤이라는 아가씨가 떨어져 죽었습니다. 동생 헤리아데스가 그 죽음을 애도해 파에톤의 모양을 수양버들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수양버들에서 드리운 긴 녹색 가지는 파에톤의 슬픈 눈물입니다. 수양버들이 습기를 좋아하는 것은 이 눈물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탄생화 꽃점 : 섬세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상처 받기 쉬운 사람입니다.. 2020. 5. 24.
탄생화 이야기 꽃점 3월 10일 11일 12일 3월 10일 탄생화명 : 느릅나무 꽃말 : 고귀함 탄생화 이야기 : 인간이 없던 옛날. 세 명의 신 오딘, 헤닐, 로도울이 황량한 지상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세 신은 어느 날 두 그루의 노목을 발견하고 인간을 만들 재료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의 모양을 본떠서 남녀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오딘이 숨을 훅 불어 넣어 '생명의 숨결'을, 헤닐은 '지성과 영혼'을, 로도울이 '정열과 애정'을 주어 인간이 탄생했습니다. 세기를 대표할 만한 순간, 여자의 옷을 느릅나무 잎새로 만들었으므로 여자를 엔프레(느릅나무라는 뜻), 남자를 어스(대지라는 뜻)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북유럽의 신화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느릅나무 밑에서 기다리다'라는 말은 '믿지 말라'는 의미랍니다. 연인에게 '느릅나무의 잎'을 주는 것은 '만..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