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안하다1 몰라서 헷갈려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정리했어요 아주 오래전, 친한 사이가 아닌 사람과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시간이 지나 맞춤법이 틀린 걸 알았을 때 어찌나 민망했던지... 그 이 후로는 맞춤법에 더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그래도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아 실수를 할 때가 있잖아요. 아래 내용을 보면서 헷갈렸던 맞춤법이나 그동안 틀리게 알고 있던 맞춤법이 있다면 잘 살펴보고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을 하도록 노력해보아요. 1. "어의가 없네?" 어의없다(x) / 어이없다(o) "어이없다"는 표현은 관용구 "어처구니없다"와 같은 의미로 '황당함'을 표현하는 말이다. '어의'는 과거 궁궐 내 임금이나 왕족의 병을 치료하던 의원을 뜻한다. 2. "왠만하면 할 텐데..." 왠만하면(x) / 웬만하면(o) '웬'을 '왠'으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왠'.. 201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