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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점102

탄생화 이야기 꽃점 5월 17일 탄생화명 : 튤립 (노랑) 꽃말 : 사랑의 표시 탄생화 이야기 : 튤립은 터키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초부터 제배되었습니다. 터키어 '토르파'로 머리에 감는 천, 터번을 가리킵니다. 꽃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이겠지요. 유럽에 건너간 것은 16세기 중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광적으로 환영받았으며 그 이후 꽃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네더란드에서 튤립 산업을 처음 일으킨 사람은 클미우스로 라이덴 대학의 식물학 교수입니다. 4백 년이나 되는 튤립의 역사는 진귀한 종도 많고 그 가운데는 한 그루에 2천만 원이나 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탄생화 꽃점 : 상대방을 사랑에 빠지게 해 놓고 시치미 떼는 고약한 면이 있습니다. 당신 자신이 그런 제 모습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네요. 당신을 사랑하는 .. 2020. 7. 26.
탄생화 이야기 꽃말 5월 16일 탄생화명 : 조밥나물 꽃말 : 선언 탄생화 이야기 : 민들레와 거의 똑같이 생긴 꽃으로 잎새가 버드나무와 비슷합니다. 고원의 햇살이 잘 들고 조금 습진 땅에 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그림 붓처럼 똑바로 뻗은 모습이 아름다워 '그림 붓 민들레'라고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여신의 그림 붓'으로 불립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탄생화 꽃점 : 예민한 관찰력의 소유자입니다. 금방 사람을 판단하고 맙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에 관해서는 당신의 생각대로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그리 간단하게 잘라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복잡하니까요. 그 점을 고려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의 인격은 한층 향상될 것입니다. 과연 누가 멋진 연인이 될 것인지 간파하게 될 .. 2020. 7. 25.
탄생화 이야기 꽃점 5월 15일 5월 15일 탄생화명 : 물망초 꽃말 : 진실한 사랑 탄생화 이야기 : 14세기, 헨리 4세가 자신의 문장으로 채택한 꽃입니다. 이 꽃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연인으로부터 결코 버림받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낭만적인 이름입니다. 이 꽃에 관한 전설은 독일, 이탈리아, 영국, 페르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꽃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별명은 '전갈풀'로 꽃 모양이 전갈의 꼬리를 닮은 데서 연상된 이름입니다. 탄생화 꽃점 :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훨훨 다 타버리는 그런 정열적인 사랑을 갖고 있네요. 당신의 이상형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좀 더 자신을 호소하세요. 당신에게는 조혼이 어울리네요. 그렇지.. 2020. 7. 24.
탄생화 이야기 꽃점 5월 14일 5월 14일 ˙ 탄생화명 : 매발톱꽃 ˙ 꽃말 : 승리의 맹세 ˙ 탄생화 이야기 : 매발톱꽃(columbine)은 라틴어로 '비둘기 같은'이란 뜻입니다. 꽃 모양이 비슷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옛날에는 '사자풀'이라 일컬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자가 이 잎새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토록 강한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또 들죽 날쭉한 잎새가 사자 이빨과 비슷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오마다키'라고 부릅니다. 뽑아낸 마사를 감아서 구슬처럼 한 모양이 이 꽃과 비슷하여 이렇게 불립니다. 미국에서 존중되고 있는 꽃으로 콜로라도 주의 주화이기도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당신의 사전에는 '패배'도 '실연'이라는 말도 없네요. 오로지 승리만이 있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문에 남모르는 고생을 하고 있습..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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