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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5월 17일

by 두아리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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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 >

탄생화명 : 튤립 (노랑)

꽃말 : 사랑의 표시

탄생화 이야기 : 튤립은 터키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초부터 제배되었습니다. 터키어 '토르파'로 머리에 감는 천, 터번을 가리킵니다. 꽃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이겠지요. 유럽에 건너간 것은 16세기 중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광적으로 환영받았으며 그 이후 꽃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네더란드에서 튤립 산업을 처음 일으킨 사람은 클미우스로 라이덴 대학의 식물학 교수입니다. 4백 년이나 되는 튤립의 역사는 진귀한 종도 많고 그 가운데는 한 그루에 2천만 원이나 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탄생화 꽃점 : 상대방을 사랑에 빠지게 해 놓고 시치미 떼는 고약한 면이 있습니다. 당신 자신이 그런 제 모습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네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바람둥이로 비칠지도 모릅니다. 좀 더 태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당신 자신이 반해버린 사람한테도 형편없는 오해를 받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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