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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 탄생화명 : 배나무
· 꽃말 : 온화한 애정
· 탄생화 이야기 : 사이좋은 형제인 바이치와 아스프는 일찍이 바이치의 아내였다가 남편을 배반한 왕비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스프가 소로 변신한 바아치를 왕비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내가 바이치다"하고 소가 속삭이자 왕비는 그 소를 죽이고 맙니다. 두 줄기로 흘러내린 핏자국에서 하룻밤 새에 두 그루의 배나무가 크게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왕비에게 속삭입니다. "내가 바이치다". 왕비는 그 나무들을 베어 버렸습니다. 그때 배 한쪽이 왕비 입으로 날아들어 왕비는 그대로 임신을 했습니다. 그 아이가 자라 왕위에 오르자 어머니를 처형하고 숙부인 아스프를 황태자로 내세웠다는 이집트의 전설이 있습니다. 독일에 있는 오래된 배나무는 나라에 변고가 있기 전에 시듦으로써 미리 경고하고 새 나라가 출현하려 하면 생기를 되찾아 과일을 맺는 답니다.
· 탄생화 꽃점 : 밝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인 당신입니다. 사람에게 안식을 주는 애정 표현을 잘합니다. 지금 그대로 연인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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