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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5월 3일

by 두아리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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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 탄생화명 : 민들레
  • 꽃말 : 신탁
  • 탄생화 이야기 : 들쑥날쑥한 잎새가 사자 이빨을 닮았습니다. 바람에 흩어지는 민들레의 자그만 솜털을 손에 들고 '좋다', '나쁘다' 하고 반복하면서 마지막에 솜털에 해당된 말로 점을 결정하곤 합니다. 그런 점에 진지하게 매달렸던 시절도 있었지요. 친숙한 만큼 어린이들의 장난감이나 손목시계, 비녀 등 여러 가지로 이용되었습니다. 약용 효과가 있어 이뇨제나 위를 튼튼하게 하는 데 잘 듣는다고 합니다. 샐러드나 데쳐서 먹을 수 도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두뇌가 명석한 당신입니다. 사물을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때때로 커다란 기회를 놓치기 쉬운 점도 있습니다. 추리 소설 따위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군요. 가벼운 기분으로 사람을 넓게 사귀면서 행복의 신호를 찾도록 해보세요. 그 신호야말로 사랑의 시그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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