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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5월 1일

by 두아리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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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탄생화명 : 앵초
  • 꽃말 : 젊은 날의 슬픔
  • 탄생화 이야기 : 노란색의 해맑은 꽃으로 영어명은 '황소의 입술'입니다. 영국의 시를 읽어 보면 이 꽃은 소의 배설물 주변에 피어 'cow shop(황소의 변)'이라는 명칭까지 있습니다.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는 달리 신선한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유럽에서는 샐러드의 장식물로 자주 등장해 식탁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 탄생화 꽃점 : 젊은 시절에 사랑의 별리에 아파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 아픈 가슴을 잘 이겨내야만 앞으로 만날 연인과 참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왔으므로 마찰을 일으키는 점도 있겠지요. 행복이란 두 사람이 그 괴로움을 뛰어넘어 두 마음이 합쳐졌을 때 찾아드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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