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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4월 30일

by 두아리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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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 탄생화명 : 금사슬나무
  • 꽃말 : 슬픈 아름다움
  • 탄생화 이야기 : 노란빛 꽃이 방울처럼 늘어져 있습니다. 이름대로 황금 고리처럼 화려해서 부활제의 장식물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 꽃을 두고 '석양이 지는 듯한 아름다움'이라 말한 이도 있습니다. 단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쓸쓸함과 슬픔이 감돕니다. 보는 사람을 센티멘털한 기분으로 유혹하는 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 없지만 영국에서는 대표적인 봄의 꽃으로 정원을 비롯해 여기저기 심어져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지적인 센스를 갖고 있는 냉정하고 행동적인 사람입니다. 이지적인 타입이군요.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기대고 싶어 합니다. 자신을 정말로 이해해 줄 사람을 찾아다니는 사랑의 방랑자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빈틈이 없는 사람인만큼 상대는 한 발도 다가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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