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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23일

by 두아리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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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 탄생화명 : 도라지
  • 꽃말 : 상냥하고 따뜻함
  • 탄생화 이야기 : 우아한 보랏빛에 도톰하고 둥글게 생긴 꽃봉오리가 부드럽고 정숙하게 피어 바른 자세로 서 있는 자태를 보면 참으로 청초한 동양 미인의 아름다움이 풍깁니다. 장마 때의 도라지,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에 우뚝 서 있습니다. 뿌리는 반찬이나 나물로 하면 의외로 맛이 좋습니다. 약으로도 쓰여서 편도선염, 기침, 부스럼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당신의 상냥함이 주위 사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그 사람들 중에서 변치 않는 사랑을 당신에게 바치는 멋진 연인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는 허울 좋은 가짜가 많으니까요. 우선은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기르세요. 그것이 행복을 차지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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