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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4월 17일

by 두아리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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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 탄생화명 : 독일 창포
  • 꽃말 : 멋진 결혼
  • 탄생화 이야기 : 모든 꽃이 모여드는 꽃 축제에 파란 옷에 에메랄드 관을 쓴 기품 있는 소년이 나타났습니다. 꽃들의 관심은 오로지 이 소년에게만 집중되었습니다. 그때 아름다운 나비가 소년의 파란 옷에 그림자를 드리우자 더욱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꽃들은 이 소년을 '나비의 사절'이라고 불렀고 이 소년이 아이리스 꽃의 화신이라는 전설이 남아있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독일산은 아닙니다. 향기가 그윽한 꽃으로 뿌리는 화장수나 향수의 원료로 쓰일 정도입니다. '향기 아이리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이탈리아 피렌체 지방이 이 꽃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어릴 때부터 약속을 정확히 지키는 사람입니다. 양친의 예절 교육이 훌륭했던 덕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격이 훌륭한 사람과 맺어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태어난 사람이면서도 스스로는 자신을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면 행복은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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