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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2월 28일 29일

by 두아리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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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 탄생화명 : 보리
  • 꽃말 : 일치단결
  • 탄생화 이야기 : 기원전 몇천 년 전부터 재배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득히 먼 역사가 있는 벼와 보리. 그 줄기를 말린 것이 보릿대입니다. 중요한 곡식인 만큼 다양한 표현에 사용되고 암호로 쓰이기도 합니다. '부러진 보릿대'는 분쟁, 계약의 결렬. '보릿대를 꺾다'는 다툼. '불붙은 보리'는 재산의 상실. '젖은 보리'는 투옥. '보리 여자'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해 서로 어우러져 보릿다발이 타오르는 듯한 마지막 모습. '보리 남자'는 젖은 보리가 타듯 천천히 다가오는 공포입니다.
  • 탄생화 꽃점 : 지도력과 통솔력이 뛰어난 당신은 어떤 집단에서도 반드시 두각을 나타낼 것입니다. 지도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소질은 갖고 있지만 자신의 일에서는 갑자기 판단력을 상실하는 타입이군요. 동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건방진 태도는 금물입니다. 화기애애하게 살아감으로써 당신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습니다.

2월 29일

  • 탄생화명 : 아르메리아
  • 꽃말 : 배려
  • 탄생화 이야기 : 해변가에 사는 식물로 꽃 모양이 비녀를 닮았습니다. 봄이 한창일 때 공원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뿌리 가까이 달린 잎새가 깊은 물결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줄기를 둘러싸듯 엷은 분홍색의 작은 꽃이 동그스름하게 피어납니다. 바늘겨레와 비슷합니다. 유럽에서는 '레이디스 쿠션'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세심한 배려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는 당연한 일이라도 다른 사람은 흉내 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항상 신경을 쓰면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느낄 위험도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충분히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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