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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12월생 4일 5일 6일

by 두아리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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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 탄생화명 : 수영
  • 꽃말 : 애정
  • 탄생화 이야기 : 수영 'Rumex'의 어원은 '빨다'입니다. 고대로부터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 잎을 빨았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마디풀과 식물은 형태의 변화가 풍부합니다. 사막에서 사는 것, 물속에서 사는 것, 고산에서 사는 것이 있는데 보통은 풀이지만 그 가운데에는 키 큰 나무도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이지적이고 밝은 성격이며 성모 마리아 같은 사람입니다. '푸르고 바르고 아름답게'라고 표현할 수 있는 당신은 마치 보물상자 같은 사람이군요. 항상 볕이 드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어 광채는 더욱 빛납니다. 우유부단하게 물러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2월 5일

  • 탄생화명 : 엠브로시아
  • 꽃말 : 행복한 연애
  • 탄생화 이야기 : 엠브로시아는 공해를 일으키는 풀로 유명합니다.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을 비롯한 꽃가루를 매개로 한 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있어도 식물 세계에서는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식물입니다.
  • 탄생화 꽃점 : 문득 사랑의 예감이 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잘 되어 갈 것이니 진지하게 사랑하세요. 반드시 행운을 불러올 꽃입니다. 사고방식이 이론적이어서 직접적으로 감정을 전하지 못합니다. 일체의 계산을 버리고 평생 한 번뿐인 연애라고 믿고 밀고 나아가세요.

 

12월 6일

  • 탄생화명 : 바위취
  • 꽃말 : 절실한 사랑
  • 탄생화 이야기 : 눈 아래 묻혀도 시들지 않고 살아남는 풀입니다. 눈송이 같은 꽃 밑에 상록의 잎이 보였다 숨었다 하는 모습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영어명의 뜻은 '바위의 갈라진 틈새'이며 그런 곳에서 흔히 자란다고 합니다. 화상이나 백일해, 아이들의 경련에 잘 들으며 어린잎을 튀기거나 담가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 탄생화 꽃점 : 눈물을 싫어하는 강인한 사람이나 사실은 쓸쓸해합니다. 사랑에 빠지는 일도 없고 냉정한 관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것이 당신의 장점입니다. 지금 이대로 나가면 반드시 행운을 불러오는 연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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