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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말 1월생 16일 17일 18일

by 두아리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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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 탄생화명 : 히야신스(노란색)
  • 꽃말 : 승부
  • 탄생화 이야기 : 히야신스 광이 득실득실했던 18세기에는 2천 종 이상의 변종을 키워 냈다고 합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갑옷이 히야신스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의 갑옷은 대장장이 신 헤파이토스가 준 것. 오디세우스나 아작스 두 전사 가운데 한 사람에게 주게 되어 있었습니다. 결과는 오디세우스가 차지하게 됩니다. 지혜는 용기를 이긴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아작스는 실망한 나머지 자살하고 맙니다. 그때 흘린 피 속에서 히야신스가 피어났다고 합니다. 꽃잎을 잘 보면 아작스의 머릿글자인 A. J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언제나 긴장하고 있지 않으면 못 견뎌하는 성격입니다. 냉정하고 침착하여 리더 타입. 하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다 주는 것. 엄격히 구는 것도 시간과 경우에 따라서는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열적으로 사랑을 불태워 보면 어떨까요?

 

1월 17일

  • 탄생화명 : 수영 
  • 꽃말 : 친근한 정
  • 탄생화 이야기 : 어린 시절 봄이 깃들인 들에서 놀면서 수영 잎새를 따 먹습니다. 옛날에는 어린이들의 놀이였는데 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시큼한 맛이 납니다. 초원에서 흔히 자라는 다년초.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소리쟁이도 이 수영의 동료랍니다. 삶아서 버무리거나 발효 김치로 또는 삶아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다만 날것으로 많이 먹으면 혈액 중의 칼슘 분을 빼앗는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사랑을 우연히 만날 때마다 상냥한 사람이 되어 가는 타입. 마음속에 다이아몬드 같은 별이 하나씩 잇달아 빛을 내는 듯한 느낌입니다. 가슴속이 별 하늘로 넘치게 되면 동경하는 왕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정, 인류애, 다양한 사랑을 알아야만 참된 행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1월 18일

  • 탄생화명 : 어저귀
  • 꽃말 : 억측
  • 탄생화 이야기 : 브라질 원산의 살옥수. 꽃받침은 붉은색, 꽃잎은 노란색으로 깜짝 놀랄 만큼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섬유 식물로서 인도서 중국을 거쳐 수입되었습니다. 지금은 들판에서 야생 상태로 자라고 있습니다. 줄기 껍질은 섬유로 쓰며 씨는 경실이라 해 한약재로 쓰입니다. 열애는 '요정의 치즈'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존경할 만한 사람을 찾아봅시다. 그 사람의 삶의 모습과 사고방식을 배우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무엇이건 억측을 일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명확한 삶의 방식, 사랑 표현의 방법을 체득하고 보면 모든 것이 자신의 억측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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