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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2월 4일 5일 6일

by 두아리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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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 탄생화명 : 앵초 (빨간색)
  • 꽃말 : 자연의 아름다움
  • 탄생화 이야기 : 4~5월에 줄기 끝에 벚꽃 모양의 홍자색 꽃이 핍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부 아시아의 산지나 들의 습지에서 자랍니다. 꽃은 샐러드에 장식해 먹습니다. 잎새는 상처에 고약으로 바르기도 합니다. 영국에서는 '앵초의 날' (4월 19일, 앵초를 사랑한 디즈레일리가 죽은 날)이라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앵초단이 결성된 날이기도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이것이 자기 운명이라고 자신을 타이르면서도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당신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의욕입니다. 의욕적으로 인생을 밀고 나갑시다. 점차 가속이 붙어 훌륭한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월 5일

  • 탄생화명 : 양치
  • 꽃말 : 사랑스러움
  • 탄생화 이야기 : '양치'를 조심하세요!라고 예로부터 전해져 온답니다. 왜냐하면 도둑이 좋아하는 풀이기 때문입니다. '양치'잎을 열쇠 구멍에 꽂아 놓으면 열쇠가 풀려 문이 열린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빗장 걸린 문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당신의 성실성이 사람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성실함을 흉내 내는 것은 추악합니다. 사이비는 곧 들통나고 말기 때문이지요. 당신은 진짜입니다. 물론 연인은 당신의 성실한 말과 태도에 매력을 느낄 것입니다. 게다가 귀여우므로 당신은 인기가 있습니다.

 

2월 6일

  • 탄생화명 : 바위솔
  • 꽃말 : 가사에 근면
  • 탄생화 이야기 : 유럽의 고산 식물로 그 재배의 역사는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산지의 바위 곁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습니다. 잎새는 장미꽃처럼 로켓 형으로 퍼지며 끝이 굳어져서 가시처럼 됩니다. 꽃은 9월에 피고 흰색입니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중반에 쌀 한가마와 바위솔 한 그루를 교환할 정도로 진귀하게 여겼답니다.
  • 탄생화 꽃점 : 항상 명랑하고 쾌활한 당신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은 계획성입니다. 다재다능, 연애도 개방적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큰 소리도 잘 칩니다. 그러나 첫눈에 반하는 일이 많고 교제가 깊어지면 이내 귀찮아해서 금방 헤어지고 마는 경향이 있습니다. 좀 더 진지하게 사람을 대하지 않으면 행복한 연애로 발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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