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신미1 탄생화 이야기 꽃점 4월 9일 4월 9일 탄생화명 : 벚나무 꽃말 : 정신미 탄생화 이야기 : '백화전서'에 따르면 일본 사람들은 벚나무를 소메이요시노라고 부르는데 이 이름은 도쿄의 소메이에 있던 하나 꽃집에서 벚나무의 묘목이 퍼져 나갔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벚꽃의 명소인 요시노를 본떠서 요신노라고 했다가 1872년 소메이요시노라 이름 짓고 일본의 도쿄가 벚나무의 본고장이고 주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1930년 경성제국대 강사였던 이시도가 제주도 한라산에 일본 벚나무보다 훨씬 오래된 왕벚나무의 원시림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나라 왕벚나무가 바다를 건너간 것인지 일본인들이 말하는 대로 도쿄에서 인공적으로 잡종을 만들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탄생화 꽃점 : 인간적인 섬세한 배려심과 대담한 행동력을 겸비한.. 202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