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귤1 탄생화 이야기 꽃말 10월 10일 11일 12일 10월 10일 탄생화명 : 멜론 꽃말 : 포식 탄생화 이야기 : 옛날에 이탈리아의 왕비가 세 쌍둥이를 낳자 시누이가 왕에게 "세 쌍둥이는 사람이 아니에요. 고양이와 뱀과 벌레예요"라고 했습니다. 왕은 아내를 마녀로 생각해 감옥에 가두고 아기는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하는 차마 아기를 죽일 수 없어서 자기가 키웠습니다. 어느 날 신하의 집에 아주 맛있는 멜론이 열려서 왕에게 헌상하였는데 왕이 멜론을 잘라 보니 놀랍게도 씨앗이 보석이었습니다. "신기하도다. 멜론에서 보석이 만들어지다니!"하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시녀가 "여자가 고양이와 뱀과 벌레를 낳는 것보다 쉬운 일입니다"하고 말하며 왕을 설득했습니다. 아내는 석방이 되어 아기들을 만나게 되었고 시누이들은 대중들 앞에서 창피는 당했다는 .. 202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