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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4월 27일

by 두아리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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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 탄생화명 : 수련
  • 꽃말 : 청순한 마음
  • 탄생화 이야기 : 이집트에 남아있는 고대 벽화를 보면 이 꽃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주연을 열 때 장식하는 화관, 여성의 액세서리, 제단의 장식물, 태양신에 관계가 깊은 꽃이어서 장례식의 꽃으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 눈 같은 꽃을 피우고 저녁이 되면 잠을 자듯 꽃잎을 오므립니다. 수련이라고 쓰이기도 하는데 이 또한 딱 들어맞는 이름인 듯합니다. 그 밖에 '물의 백합', '연못의 백합', '백조의 꽃', '바다의 장미' 같은 이름들이 있습니다. 햇볕이 없는 밤에는 오므라들고 햇볕이 강한 낮에는 활짝 핍니다. 
  • 탄생화 꽃점 : 마음 씀씀이가 좋고 깨끗한 물 같은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입니다. 행운의 별 아래서 태어난 사람이군요. 다소 어려움을 겪겠지만 그것도 스스로를 연마하는 시련 같은 것입니다. 잘 이겨낸다면 훌륭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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