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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탄생화 이야기 꽃점 12월생 28일 29일 30일 31일

by 두아리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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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 탄생화명 : 석류
  • 꽃말 : 원숙미
  • 탄생화 이야기 : 옛날 그리스에 시디라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있었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병약해 오랫동안 고생한 끝에 숨지고 말았습니다. 어머니가 죽고 난 뒤 아버지가 딸을 범하려고 했고 너무 곤혹스러운 시디는 피해 다니다 결국 어머니의 묘 앞에서 자살을 하고 맙니다. 그것을 본 신들은 그녀를 가엾이 여겨 그녀의 영혼을 석류나무에 깃들이게 하고 아버지는 하늘을 나는 새로 바꾸었습니다. 석류나무는 지금도 그 가지에 새가 머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석류는 기생충 제거나 입안이 헌 테에 효과가 있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지구 상에 있는 모든 것,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모든 것에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는 당신은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아직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은 아직 완벽하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어 크게 꽃 피게 될 것이며 서로 사랑하는 행복 속에서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세계가 나타날 것입니다.

 

12월 29일 

  • 탄생화명 : 꽈리
  • 꽃말 : 자연미
  • 탄생화 이야기 : 끝이 뾰족한 종이로 만든 듯한 주머니 속에 빨갛게 익는 꽈리 열매. 새빨간 구슬을 비벼서 열매 가득 찬 씨앗을 조심스럽게 꺼낸 다음 꽈리를 부는 놀이가 있습니다. 북아메리카에는 종류가 많아 '땅 체리', '껍데기뿐인 토마토', '종이 봉지에 싸인 체리' 같은 이름이 있습니다. 꽈리의 뿌리나 줄기는 이뇨제로 쓰이고 기침과 해열에도 좋다고 합니다.
  • 탄생화 꽃점 : 고독을 사랑하고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인공적인 아름다움을 싫어하고 어디까지나 자연의 빛나는 아름다움에 동경을 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야성적인 타입을 좋아하며 유명상표만 찾는 사람은 싫어합니다. 사람을 간파하는 힘이 뛰어나며 연애에 관해서는 신중하게 행동하는 편입니다.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잘해 나갈 것입니다.

 

12월 30일

  • 탄생화명 : 납매
  • 꽃말 : 자애
  • 탄생화 이야기 : 꽃이 납 세공품과 비슷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과 매화꽃과 동시에 피고 향기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꽃이 납월, 곧 섣달에 피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동백, 수선, 남천과 함께 겨울을 대표하는 꽃 가운데 하나입니다.
  • 탄생화 꽃점 : 현실을 직시하는 타입입니다. 자신의 혜택 받는 환경에 감사하면서 사람을 자애롭게 대할 수 있습니다.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봉사활동에서 지도적인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낭만주의자이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숙명적인 만남을 합니다. 

 

12월 31일

  • 탄생화명 : 노송나무
  • 꽃말 : 불멸
  • 탄생화 이야기 : 노송나무는 정확한 나무 이름이 아니고 국내에서는 편백나무, 노간주나무, 향나무 등 중에서 오래된 소나무같이 느껴지는 나무를 구분하지 않고 노송나무로 불러왔습니다.
  • 탄생화 꽃점 : 인내심이 강하며 착실게 일을 해 나가는 당신입니다.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당신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불타오르는 정열의 소유자로 상대방은 순식간에 당신에게 휘말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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