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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by 두아리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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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의 멜라노이딘과 폴리페놀 성분은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고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의 특성을 갖고 있어 질환의 감염을 막아줍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고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버섯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합니다. 따라서 감기에 감염됐을 때 먹으면 매우 좋습니다.

고구마

보통 면역력을 생각할 때 피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으로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 A가 절대 필요합니다. 비타민 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구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 A로 바뀌고 그 비타민A가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습니다.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로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 험이 높아집니다. 백혈구의 생성에 중요하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맞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하루에 200g 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많이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 도파민, 세로토닌의 함량이 높아 심리적 안정 효과가 있습니다. 바나나 속의 생리활성물질이 면역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갈색 반점이 나타난 바나나일 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2배 이상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 A와 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 방어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같은 이유로 체리나 붉은 고추, 딸기도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성질이 따뜻해 체온을 높여주며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호두 · 아몬드

칼륨, 아연을 포함한 총 19가지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노화 방지 및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면역력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줍니다. 연어, 고등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은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줍니다.

현미찹쌀

비타민B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는 물론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질병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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